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 K. 롤링 (문단 편집) === 해리 포터 시리즈 집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orpureadventure.files.wordpress.com/elephant-house.jpg|width=100%]]}}}||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한 카페 엘리펀트 하우스|| 엘리펀트 카페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집필된 곳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인지 자세히 보면 창문에 "Birthplace of Harry Potter(해리 포터가 탄생한 곳)"이라고 붙여놨다. 하지만 1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집필한 곳은 근처의 [[https://www.nicolsonscafe.co.uk/|니컬슨 카페(Nicolsons Cafe)]]이며, 굳이 더 따지자면 해리 포터 시리즈가 '탄생'한 곳은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기차 안(...)이라 볼 수도 있다. 롤링이 [[에든버러]]로 이사 온 때는 1993년이고 엘리펀트 하우스가 문을 연 때는 1995년이기 때문이다. 니컬슨 카페에 관한 설명은 [[해리 포터 시리즈|문서]] 참고. 2021년 하반기 기준 휴점. 2021년 8월 24일 새벽 엘리펀트 하우스 바로 앞을 지나는 조지 4세 고가 도로(George IV Bridge)에 큰 불이 나는 바람에 꽤 넓은 범위의 여러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https://www.edinburghnews.scotsman.com/news/george-iv-bridge-fire-pictures-show-extent-of-large-blaze-in-edinburghs-old-town-3357491|화재 당일 현지 매체 보도]]. 그나마 다행히도 엘리펀트 하우스는 간접적인 피해만 입었고, 롤링이 자주 앉던 테이블도 물에 젖고 연기에 그을린 정도로 무사하다고 한다. [[https://www.bbc.com/news/uk-scotland-edinburgh-east-fife-58737507|BBC 기사]]의 카페 주인장 인터뷰에 따르면 1년 정도 휴점할 계획.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이래선 안 되겠다"는 심정으로 집 근처 [[카페]]인 [[http://www.elephanthouse.biz|엘리펀트 하우스]](Elephant House) 구석 자리에서 예전부터 생각해온 아이디어를 가지고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쓰기 시작했다. 이 때 난방비가 없어서 카페에서 글을 썼다고 알려져 있으나, 2001년 [[BBC]]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카페에 갔던 것은 아이와 산책을 하기 위함이며, 아이가 그곳에서 잠이 잘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원고를 완성한 뒤에도 출판사에서 계속 '''애들이 읽기에는 너무 길다'''는 이유로 거절 당한다. 다른 출판사에서도 계속 거절을 당하여 결국 12번을 거절당한다. 그러던 끝에 마침내 크리스토퍼 리틀을 만나게 되어, 1996년 13번째로 찾아간 소규모 출판사 [[블룸즈버리 퍼블리싱|블룸즈버리]]에서 1권을 500부 찍어 출판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유례없는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게 된다. 이때 받은 원고료는 1,500파운드(한화로 260만 원 정도), 출간된 건 [[1997년]] 6월이다. 당연히 롤링이 글을 쓰던 엘리펀트 하우스 카페는 명소가 되었고, 이때문에 "카페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작가들을 무시하지 말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기기도 했다. [[허영만]] 작가의 [[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커피 한잔 할까요?]]에서도 주인공 카페에 자주 와서 한 자리만 계속 차지하며 오랫동안 뭘 쓰고 하던 사내를 주인공이 면박을 주다가 사장에게 꾸지람을 받으며 듣던 예시가 바로 롤링과 엘리펀트 카페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기도 하였다. 엘리펀트 하우스 카페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태어난 성지'로 알려지며 관광 명소가 되고 가게의 벽은 수 많은 팬들이 남긴 낙서로 초토화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 [[에든버러]] 시내에서 바쁜 직장인, 현지 노동자들이 간단하게 차와 가벼운 식사 한끼를 때우던 서민적인 카페 중 하나였던 엘리펀트 하우스는 현재는 현지인들에겐 바가지의 대명사가 된다. 그리고 전반적인 에든버러 시내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의 전형적인 상징이 되어버렸다. 아울러 뒤에 나오지만 [[토니 블레어]]의 [[제3의 길]]에 대한 애착, [[TERF]] 성향, [[제러미 코빈]]이 대표하는 [[영국 노동당]] 내 강경 좌파에 대한 반감 등으로 상징되는 롤링의 정치 성향에 대해 '전형적인 진보 코스프레하는 상류층의 가식'이란 비판 여론이 있는 것을 보면 해프닝으로만 보고 넘기기도 힘들다. 롤링 역시 1권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아이 신발을 사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했는데, 이젠 맞는 신발을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할 정도로 소박한 일반인이었으나, 지금은 전세계가 알아주는 유명 작가에 [[성(건축)|성]]에, 멋진 남편과 재혼하고, 재혼한 남편과 사이에서 생긴 새로운 귀여운 자식들에, [[억만장자]]가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까지,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